사업주 처벌 기준1 “폭염·한파, 이제는 시스템으로 막는다 – 현장 안전의 새로운 기준” 매년 반복되는 여름과 겨울, 현장의 고민여름이 되면 숨이 턱 막히는 폭염, 겨울이면 뼛속까지 스며드는 한파.이 두 가지 자연현상은 매번 뉴스에 오르내리지만, 실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곳은 현장입니다.특히 건설 현장이나 실외 작업장은 작업자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관리자의 부담은 매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혹시 우리 현장도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관리자는 늘 이 불안함을 안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예전에는 온열·한랭 관리를 “잘하면 좋은 것” 정도의 권고사항이였습니다.하지만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폭염과 한랭에 따른 작업자 보호 조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었습니다.즉, 관리자가 단순히 ‘관심’ 차원에서 챙기는 문제가 아니라,**“지키지 않으면 법적으로 형사 처벌이.. 2025. 8. 21. 이전 1 다음